아이북랜드의 독서습관코칭 전문 브랜드 ‘독서천재’가 새로운 프로그램 ‘테마필독’을 선보인다. ‘테마필독’은 아동의 독서능력과 독서성향에 따른 주제별 책 읽기 프로그램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고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테마필독’ 프로그램은 연령 및 영역에 따라 <나의 첫 멘토> <명품 그림책> <창의적 체험활동> <추리&탐정> 등의 테마로 구성됐다. 이 중 초2~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나의 첫 멘토>가 선출시 됐다.

24주차(주 2권)로 구성된 <나의 첫 멘토>는 최고의 멘토와 다양한 롤 모델과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꿈과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회진단 및 성취도 진단으로 독서수준도 가늠할 수 있으며, 독서 기록장을 통한 과정관리 및 학부모 상담도 병행한다.

또한 <나의 첫 멘토>를 포함한 ‘테마필독’ 프로그램은 교과학습만으로는 학교수업에 대비하기 어려운 과학 및 사회 영역을 독서를 통해 지원하게 된다. 독서 흥미가 높고, 책 읽기에 자신감이 있는 아이를 위해 다독과 영역별 깊이 있는 독서를 유도한다.

독서 흥미와 독서능력이 다소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책 읽기의 자신감을 길러주고, 진단 및 과정관리 과정에서 나타난 아이의 독서결과를 분석해 책 읽기의 강약점을 보완, 강화해준다.

‘테마필독’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 아이북랜드 김창운 연구개발팀장은 “독서천재 ‘테마필독’은 독서의 흥미가 부족하거나 수준이 부진한 아이들에게 클리닉 형태의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아이의 독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테마필독을 통해 아이들은 인성함양 및 적성발굴, 교과 관련 배경지식 습득 및 사전학습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을 것”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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