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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살아있는 전설이 되다

입력 2012-03-21 10:05:07 수정 20120321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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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의 온라인 박물관이 생긴다.

그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 ‘서태지 아카이브: Seotaiji Archive’ 홈페이지(www.seotaiji-archive.com)가 공개되는 것.

이는 2010년 11월 2일 결성된 ‘서태지 아카이브 프로젝트팀’이 약 15개월 동안 국내외 및 10대부터 30대에 이르는 다양한 팬들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추진해 온 20주년 이벤트 중 하나다.

서태지의 ‘시나위’ 시절부터 2012년 현재까지 서태지와 서태지 팬덤에 대한 자료가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되어 있으며, 크게 서태지(히스토리, 앨범정보, 공연정보 등), 미디어(TV, 라디오, 신문, 잡지, 사진 등), 팬덤(팬덤활동, 애장품, 팬아트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260여 개에 달하는 TV 데이터를 포함한 총 6,500여 개의 게시물을 통해 서태지의 20여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팬들 각자가 소유하고 있는 20년간의 소중한 자료를 직접 업로드 하도록 설계되어 시대적, 역사적,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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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1 10:05:07 수정 20120321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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