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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벚꽃여행지 예약, 1위는 역시 ‘진해’

입력 2012-03-21 14:30:35 수정 2012-03-21 1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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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사그라지고 따스한 봄바람에 움츠렸던 꽃망울도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 매년 3월 말부터 4월초까지 장관을 이루는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에서 올해 여행지 예약 현황 분석과 함께 인기 벚꽃 여행지와 알뜰 상품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경남 진해와 하동 쌍계사 상품 예약률 1, 2위 차지

3월 현재 인터파크투어의 주요 벚꽃여행상품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남 진해군항제가 45.2%로 1위를, 하동의 쌍계사가 23.1%로 2위를 차지했다. 봄기운을 중부지방보다 먼저 만끽할 수 있는 경남 지역의 대표 벚꽃여행지가 2010년부터 3년 연속 1, 2위로 꼽힌 것.

하얀 눈송이처럼 흩날리는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인기 여행지인 진해군항제 벚꽃길은 2012 CNN 선정 <한국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 중 20위 안에 들 만큼 전통 있고, 아름다운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로 50회를 맞는 진해군항제 벚꽃축제(4월 1일~4월 10일)는 전야제인 3월 31일에 한류스타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화개장터 벚꽃축제로 유명한 쌍계사 역시 작년에 이어 2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쌍계사 십리벚꽃으로 알려진 화개의 벚꽃 길은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손을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고 해 백년해로길 또는 혼례길로도 유명하다.

경포호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 경포대(8.7%)와 동백꽃과 단풍여행의 명소로 익히 알려진 전북 고창의 선운사(8.7%)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KTX와 무궁화호, 특별열차, 버스를 이용하는 여행상품 중에서는 버스 여행이 단연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버스 여행 상품이 전체 예약률의 64.4%로 1위, KTX 여행이 17.3%로 2위, 무궁화호 여행은 14.4%로 3위로 집계됐다. 버스 여행 상품이 가격이 저렴하고 당일 여행으로 알맞아, 알뜰하게 봄 여행을 즐기려는 단체와 가족단위 여행객이 늘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 2만 원대부터… 봄맞이 기획 상품 다양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4월 20일까지 주요 벚꽃 여행지 패키지를 모은 <전국 벚꽃 여행지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쌍계사 벚꽃과 구례 산수유마을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29,900원)부터 경포대 벚꽃과 대관령양떼목장 패키지 상품(35,000원), 부곡온천과 진해군항제 패키지 (55,000원) 등 알뜰한 가격의 여행 상품이 마련되어있다.

더불어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전국 주요 꽃 축제 정보와 인근 숙박 상품을 담은 <벚꽃 여행의 달인> 기획전을 4월 20일까지 선보인다. 8만 원대 가격에 경남 통영베이리조트 등 주말 숙박 상품을 제공하며 4월 30일까지 2인 조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서울과 강원도, 충청도 등 6개 지역의 다양한 숙박 상품을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본부 이기황 본부장은 “봄의 기운을 하루라도 빨리 누리고 싶어 하는 여행객들에게 개화시기가 이른 남부 지방의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행객들 니즈에 따라 당일 및 숙박 등 다양한 상품과 함께 축제 정보 등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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