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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 인상! 막판 항공권 파격 세일을 잡아라

입력 2012-03-23 10:23:12 수정 201203231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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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에 나갈 일이 있다면 3월까지 미리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상품을 조기예약 할 것인지 고려해야 한다. 4월 1일부터 유류할증료가 12% 대폭 인상되기 때문이다. 왕복 기준으로 미주와 유럽은 42달러, 동남아는 16달러 오르며,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최고수준 인상률이다.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는 유류할증료가 인상되기 전 조기구매 수요가 많은 아시아나 유럽노선에 대해 최대 41% 파격 세일을 진행한다. 웹투어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할인혜택은 3월 30일까지 유럽 항공권을 발권하는 고객에게 해당되며,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런던항공권의 경우 정상가 135만원 대비 60여 만 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수화물 10kg무료 추가 서비스,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 신용카드 무이자 및 삼성카드 추가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내달 유류할증료가 인상되면 유럽뿐만 아니라 미주, 구주, 대양주 지역의 경우 최대 7만 원 가량 인상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전 노선에 대해 사전구매 특가가 진행 중이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무조건 2만원 추가 할인해주는 ‘화수데이’ 특가와 삼성카드 2% 추가할인을 이용하면 최대 35만 원 가량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에어캐나다 워킹홀리데이비자에 합격된 사람들을 위한 워킹홀리데이 특가도 진행된다. 3월 31일까지 발권하고 9월 11일 안에 출발하면 된다. 밴쿠버, 미주, 캐나다 항공권이 50만 원 대부터이며, 밴쿠버의 2층 오픈 버스인 BIG BUS 종일 투어권(6만원상당)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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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3 10:23:12 수정 201203231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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