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듯해지면서 어김없이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서해안과 남부 일부 지역에 황사가 나타난다고 한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황사 발생 빈도도 높을 전망이다.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노하우를 살펴보자.
▲ 황사가 발생하면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황사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수분이 필요한 우리 몸에 이온과 전해질을 신속히 보충해주며, 체액에 가까운 성분으로 물에 비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장시간 동안 몸속의 수분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황사로 인해 감기, 천식 등의 질환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데, 이때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면 물보다 2.2배 빨리 수분을 공급해 체내 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색소와 방부제가 없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 황사철에는 창문을 닫아 집안으로 먼지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가습기나 빨래 건조 등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벤타에어워셔는 공기청정과 가습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투인원(2-in-1)제품이다.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황사 등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씻고, 미세한 물 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실내 구석구석까지 퍼트려 최적의 습도를 유지해 준다. 자연친화방식인 물 필터를 사용함으로써 별도의 필터 교체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하는 경우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사용한다. 외출 후에는 얼굴과 손발을 꼼꼼하게 씻고, 양치질도 잊지 않는다.
CJLION ‘아이! 깨끗해 핸드솝’은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자주 손을 씻어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항균 성분 IPMP가 손에 남아있는 세균을 99.9% 제거하고, 보습 성분으로 손을 건조하지 않게 해주며, 레몬 오일 함유로 향기롭고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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