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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고객은 10만원 할인받고 LTE로 WARP!

입력 2012-03-23 17:01:33 수정 2012032317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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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3월 23일부터 오는 4월말까지 2010년 말 이전 개통한 스마트폰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LTE폰 3종 구입 시,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LTE WARP 기변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3일(금) 밝혔다.

‘LTE WARP 기변 대축제’는 오는 4월말까지 2010년 12월 말 이전 KT 스마트폰을 개통한 고객이 삼성 ‘갤럭시노트 LTE’, LG ‘옵티머스LTE 태그’, 팬택 ‘베가 LTE M’ 등 최신 LTE폰 3종으로 기기변경 시, 제조사 구분 없이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KT는 이미 LTE 520 요금제 이상 가입 시 올레모바일 고객끼리 매월 천분에서 최대 만분까지 무료통화를 제공하고 있어, 초기 스마트폰 사용 고객은 KT의 LTE단말을 구입하면 ‘음성무료통화’ 및 ‘10만원 할인’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이폰3GS와 4 사용고객이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통해 아이폰을 반납하면 최대 21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 최신 LTE 단말을 구입 시에는 최대 31만원의 단말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KT 구현모 본부장은 “국내 스마트폰 대중화를 이끈 KT의 초기 스마트폰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빠르고 안정적인 LTE WARP를 무료통화 혜택에 추가 10만원 할인까지 받고 구입할 수 있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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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3 17:01:33 수정 2012032317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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