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봄철 산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등산화와 배낭 구매 시 헌 제품을 반납하면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는 ‘등산화-배낭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더의 고어텍스 등산화를 구매하면 5만원, 일반 등산화는 3만원을 보상해준다. 배낭의 경우 14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3만원, 9만원 이상 제품은 2만원을 보상해준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140여개 아이더 매장에서 진행되며, 아이더 브랜드 제품은 물론 타 브랜드 등산화, 운동화, 배낭, 가방까지 모두 해당된다. 단, 다른 행사와의 할인, 경품 중복 적용 또는 마일리지 적립은 불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이더는 고객감사 특가전을 실시해 신상품 바람막이 재킷은 최저 7만원대, 등산화는 5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신상품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반팔 라운드 티셔츠를 증정한다.

아이더 정용재 마케팅팀장은 “이번 시즌 아이더는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저가의 보급형 제품부터 고가의 전문가형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특히 아이더는 봄철 산행을 준비하는 등산객들이 안전한 등산을 위해 갖춰야하는 등산 용품을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앞으로도 뛰어난 기능,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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