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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구하라! 영화 ‘머신건 프리처’

입력 2012-03-26 10:24:22 수정 201203261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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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의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제작한 ‘머신건 프리처’가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봉에 박차를 가한다.

이 영화는 집을 짓는 봉사를 위해 수단을 찾았던 한 목회자가 그 곳의 상황과 아이들의 고통 앞에 총을 들고 조직을 만들어 아이들을 보호하게 된다는 내용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실제 인물인 '샘 칠더스'는 목회자로 지금까지 1천 여명의 아이들을 구하고 3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만드는 등의 활동을 했다.

이러한 '샘 칠더스' 역은 ‘300’의 제라드 버틀러가 맡았으며 ‘소스코드’의 미쉘 모나한이 그의 아내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몬스터 볼’, ‘연을 쫓는 아이들’ 등으로 액션과 감동 드라마 모두 강렬함을 선보인 바 있는 마크 포스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개봉.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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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6 10:24:22 수정 201203261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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