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이 개봉 첫 주 44만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첫 날 전국 46,218명이 이 영화를 관람하며 좌점율에서 16.5%를 기록한 것.
이는 흥행 순항중인 ‘화차’의 좌점율 11.6%와 동시기 개봉작인 한국영화 ‘건축학개론’ 좌점율 10.8% 보다 높은 수치.
또한 개봉 첫 주인 지난 25일 까지 440,1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2년 개봉 외화(애니메이션 제외) 중 가장 높은 첫 주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상위 1% 귀족남 ‘필립’과 하위 1% 무일푼 ‘드리스’의 세상 특별한 1%의 우정이야기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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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6 10:47:58
수정 2012032610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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