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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9.7인치 아이스크림 반값패드 출시

입력 2012-03-27 09:26:47 수정 201203270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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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에서 9.7인치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을 탑재한 반값 스마트패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9.7인치 ‘아이뮤즈 TX97’로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된다. 총 500대 한정수량 27만 9000원으로 예약구매자 전원에게 액정보호필름을 증정한다.

인터파크의 ‘아이뮤즈 TX97(16G)’은 현재까지 출시된 반값패드 중 유일하게 안드로이드 4.0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9.7인치 IPS패널 1024x768 해상도, 16G 메모리, DDR3 1GB 램 등의 고사양을 갖췄다.

특히 국내제조사 포유디지탈이 직접 기획에서 개발, 생산까지 한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OS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기존 반값패드와 다른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예약판매분은 4월 10일부터 순차배송되며, 제조사에서 1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 장영훈 팀장은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중요한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은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값IT 시장의 돌풍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면서 ”가격에 대한 기대만큼 스펙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기대수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가 PB로 출시한 반값TV ‘iTV’ Full HD LED TV 240Hz 모델은 기존에 출시된 보급형 모델 중 최고사양에 가격거품을 빼 14초당 1대씩 판매하며 2시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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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09:26:47 수정 201203270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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