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더존E&H는 교보문고 강남점에 음악·피아노교육 프로그램 뮤직큐가 정식으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어드벤투스사에서 개발한 뮤직큐는 이미 미국, 영국, 일본, 인도 등 12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음악교육전문 프로그램이다.

컴퓨터를 활용하여 화면을 보고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교육환경을 제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음악과 피아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학습자의 연령과 학습과정에 따라 ▲어린이 음악여행 1,2,3 ▲피아노 스위트 프리미어 ▲청음훈련 1&2, 3&4) 3가지 프로그램을 선택 학습 할 수 있다.

꾸준히 학습하면 전문가 도움 없이도 음악의 기초부터 양손연주까지 가능해 홈스쿨링 선택에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 감상, 음악의 역사, 작곡에 이르기까지 음악전반에 대한 학습도 가능하다.

뮤직큐는 국제자녀교육 출판상, 국제교육정책개발원 ISTE가 수여하는 ‘베스트 인 클래스’를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즈에서 음악교육의 핵심을 짚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성길 더존E&H 대표는 “교보문고 입점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뮤직큐가 제공하는 새로운 음악 학습법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음악교육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뮤직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구입문의는 뮤직큐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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