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신부의 감동 스토리 ‘울지마 톤즈’가 무대에 올려진다.
이는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암에 걸려 선종한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담은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원작으로, 마흔 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그가 모든 것이 메마른 땅 톤즈에서 만들어낸 변화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태석 신부 역에는 임태경과 와 뮤지컬 배우 크리스 조, 박성환, 전재홍이 맡았다.
또한 공연수익의 일부는 故 이태석 신부의 뜻을 이어 사회 공헌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usicaldontcrytonj.com)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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