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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서 허용치 초과 농약 발견···씻어 먹어야 안전

입력 2012-03-27 11:30:18 수정 2012-03-27 1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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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나물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이 발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달래, 냉이, 봄동, 비름나물 등 봄철나물 131건에 대한 잔류농약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5건(3.8%)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수원, 구리, 안양, 안산 4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백화점,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봄철 나물류 18개 품목 131건을 수거해 218개 항목에 대한 잔류농약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돌나물 1건, 방풍나물 1건, 머위잎 1건, 비름나물 1건, 취나물 1건 등 총 5건의 농산물에서 다이아지논 등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이 발견됐다.

또한 봄나물 중 냉이, 달래, 참나물 등 30건(22.9%)에서는 농약성분이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 이내로 안전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연구원 측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해당 행정기관에 통보 즉각 압류·폐기 등 유통을 금지하도록 했다”고 전하며 "봄나물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 및 춘곤증 회복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채소 세척 시 충분한 물에 담가 깨끗하게 흔들어 씻어 먹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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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11:30:18 수정 2012-03-27 1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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