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봄을 맞아, 취향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개성만점 ‘비스프리 패턴물병’ 32종을 출시했다.

‘비스프리 패턴물병’은 다채로운 무늬의 몸체와 세련된 색상의 뚜껑으로 이루어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이국적인 도시 풍경, 활력 있는 스포츠, 화사한 꽃 등에 착안한 32가지 패턴과 오렌지, 그린, 블루, 바이올렛, 브라운 등 각 패턴에 어울리는 5가지 컬러의 뚜껑이 매치돼 봄맞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제품은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으로 만들어 환경호르몬 검출 우려가 없고, 내구성과 내열성이 강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특히 뚜껑 분실을 방지해주는 고리가 달려있으며 입구가 좁아 휴대 및 사용이 편리하다. 용량은 소용량(260ml)부터 대용량(700ml)까지 4가지.

락앤락 측은 “친환경 물병 사용으로 1회 용품 소비를 줄일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라며, “락앤락은 환경부와 ‘플라스틱 생활용품 재활용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는 ‘컵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락앤락 비스프리 패턴물병은 락앤락 직영점 및 가맹점,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4,200원~7,5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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