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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청소년 대상 토요문화학교 무료 운영

입력 2012-03-27 15:01:12 수정 20120327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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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이 오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초·중·고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남산예술센터와 서울 각 지역에서 열린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어우름 프로그램’과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통해 선발된 13개의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가 운영하는 ‘차오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우름 프로그램은 다섯 가지 장르(건축/문화/국악/연극/애니메이션)의 융합으로 구성된 장르융합 프로그램이다. 서울지역 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의 문화 공간 및 현장 탐방, 창작, 체험활동까지 통합적으로 진행된다.

11주 과정으로 3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운영되며, 각 기수별로 선착순 40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1차 참가자 모집은 3월 29일까지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차오름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서울 각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 단체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초·중·고등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 역사, 식문화, 미디어, 공연, 사진,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장르들이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관심분야에 맞는 운영기관 선택과 세부진행일정은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각 기관별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담당자 (02-758-2031/2034)에게 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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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15:01:12 수정 20120327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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