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홈페이지(http://www.hyundaicard.com)를 통해 2012년 상반기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고객과 현대카드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객이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포인트를 기부하면 현대카드가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동일한 금액만큼을 출연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은 총 5천만원으로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가 2500만 포인트에 도달하는 시점까지 진행된다. 모아진 성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총 600명의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상담 및 육체적, 심리적 치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학대피해아동의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1만 포인트(1만원) 이상 기부 고객은 굿네이버스로부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굿네이버스는 국내에서 21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16개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운영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소아암환아 등 소외아동을 위해 쓰여왔으며, 지난해 12월 모금이 완료된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성금 5천만원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되어 7명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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