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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면세한도 15만원에서 200불로 상향, 미국상품 구매대행 싸졌다

입력 2012-03-28 13:37:41 수정 2012-03-28 13: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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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국상품의 가격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크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FTA 발효로 자가 사용 목적으로 구입한 미국 특송화물의 면세 기준이 ‘상품가격과 배송비를 합쳐 15만원 이하’에서 ‘상품가격 기준 200달러 이하’로 상향되면서 면세 혜택을 보는 상품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

GS샵(www.gsshop.com)이 운영하는 해외구매대행 ‘플레인’에서는 전체 상품의 10% 정도가 새롭게 면세 범위에 들어가면서 가격 인하효과가 발생했다. 상품 가격과 품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4만원이 인하됐다.

31만9800원에 판매되던 ‘마이클 코어스 젯셋 쇼퍼백’의 경우 관세와 부가세 면제로 4만원 인하됐으며 ‘토리버치 뱀피 클러치백’은 29만9800원에서 24만9800원으로 5만원 내렸다.

그밖에도 ‘아마존 킨들 파이어’는 29만9800원에서 26만9800원, ‘마크제이콥스 MBM2049 여성시계는 24만9800원에서 19만9800원, ‘토리버치 페이턴트 레더 지갑’은 33만9800원에서 31만9800원로 각각 조정됐으며 ‘포트메리온 포모나 밥공기&국대접 8개 세트’는 26만5810원에서 20만9800원, ‘마크제이콥스 MBM3112 여성시계’도 27만9800원에서 24만9800원으로 싸졌다.

한편, 플레인은 그동안 면세 효과가 있는 100달러 내외의 상품을 주로 취급했으나 새롭게 면세가 된 가격대의 상품을 대폭 늘리고 있다. ▲ 마이클코어스, 코치, 토리버치 등 중가 명품 핸드백과 지갑, ▲ 마크제이콥스, 마이클코어스 등 시계 브랜드, ▲ 포트메리온이나 레녹스 같은 명품 식기류, ▲ 나이키 에어맥스 2012 시리즈와 뉴발란스 993 한정판 시리즈 등 운동화, 그리고 ▲ 레고 크리에이터 시리즈 등 완구 다수가 새롭게 면세 범위가 된 가격대에 포진해 있어 많은 해외쇼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GS샵 플레인 담당 박형민대리는“관세청이지정한특별통관업체에한해서식품,의약품,화장품등검사품목을제외한전품목의200불이하면세한도가적용된다”면서“플레인에서는면세한도상향뿐아니라 해외 유명 브랜드의 봄 신상품 세일이 시작돼 소비자들의 체감 할인율은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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