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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대표, “한국 거점으로 亞 시장 공략”

입력 2012-03-28 13:47:01 수정 2012-03-28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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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세이도가 28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 호텔에서 창립 1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4대 중기 그룹전략을 발표했다.

한국 시세이도 후지와라 켄타로우 대표는 ▲브랜드 하나 하나의 가치를 높여 확대시키는 '글로벌 메가 브랜드' 전략 ▲아시아 시장 1위를 지향하는 '아시아 브레이크스루' 전략 ▲인도, 브라질과 같은 신흥국과 e커머스 등 새로운 성장시장을 강화하는 '뉴 프런티어' 전략 ▲모든 활동을 고객중심으로 생각하는 '커스터머 퍼스트' 전략을 통해 글로벌 멀티 브랜드 컴퍼니로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후지와라 대표는 "아시아 시장 공략의 거점인 한국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겠다"며 "한국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 스킨십을 강화해 한국시장 혁신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4월 출시한 한국 전용 필수 재생 에센스 ‘하이드로-액티브 리페어링 포스(Hydro-Active Repairing Force)’를 ㈜한국 시세이도의 대표 에센스로 키워갈 계획이다. 이 제품은 한 나라만을 위해 만든 시세이도 브랜드는 처음이다.

후지와라 대표는 "시세이도 그룹 전체는 지난해 약 1.4% 성장했다"면서 "지진으로 인해 그룹 전체적으로 마이너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세이도는 해외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섰다"면서 "여러 유니크한 브랜드를 성장동력으로 삼아 2012년도에는 성장을 가속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세이도는 '오모테나시(진심어린 마음)' 정신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창립 기념일인 4월8일 전세계 시세이도 매장에서 동시에 핸드마사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에서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핸드마사지를 제공하며 이후에도 상시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그는 "시세이도가 지난 140년간 전세계 고객들과 지켜온 신뢰와 믿음을 한국 소비자들과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 "한국 시세이도는 역동적인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한편, 이전보다 젊고 친숙하며 파워풀한 브랜드로 포지셔닝 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세이도는 1872년 도쿄 긴자에서 일본 최초의 서양식 조제 약국으로 출발했다. 현재 88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세계 5위의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다(2010년 기준).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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