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자기주도적인 영어공부 습관형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학원, 공부방, 자기주도학습관 각각의 장점을 절충해 2010년 7월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이란 콘셉트 런칭한 영어교육사업 모델이다. 1년 8개월 만에 업계와 소비자의 인정 속에 전국 가맹점수를 약 400개 가까이 빠르게 확장시켜 나갔다.
이에 힘입어 오는 4월 대대적인 전국 사업설명회 자리를 마련하고, 영어교육사업에 뜻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체계적이고 탄탄한 본사-가맹주 간의 업무 시스템을 직접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육창업에 도전해 단기간에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예시로 학원사업의 기본인 원생 집에서부터 강사교육, 학원운영, 지역별 마케팅, 홍보 방법에 이르기까지 23년간 쌓아온 튼튼영어의 방대한 노하우도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4월 전국 사업설명회 일정 및 장소는 광주가 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204호, 대전이 18일 인터시티호텔 6층 세미나3, 거제가 23일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실, 울산이 24일 울산근로자종합복지회관 5층 회의실, 구미가 25일 구미컨벤션센터 소회의실, 서울이 28일 튼튼영어 본사 9층 회의실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홈페이지(www.emasterclub.com)에서 사전예약 하면 되며, 상세내용은 1577-0529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튼튼영어 마케팅팀 박영주 팀장은 “이번 4월 전국 사업설명회는 교육창업과 경영 전반을 아우른 알짜배기 정보들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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