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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기본 중국어 프랑스어 등 앱으로 공부한다

입력 2012-03-28 15:47:46 수정 2012032815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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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무거운 교재 필요 없이 가뿐하게 공부할 수 있는 외국어 학습 앱이 학습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 중심으로 나오던 것을 넘어 이제는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양한 외국어도 스마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두산동아는 학생들의 외국어 회화학습에 도움을 주는 ‘다국어회화 앱’ 4종을 출시했다.

다국어회화 시리즈는 <다국어회화 11개국>, <다국어회화 영중일>, <다국어회화 아시아>, <다국어회화 유럽>이며, 신학기를 맞아 외국어 공부를 강화하려는 학생은 물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학습가이드 앱이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총 11개 국어의 회화 학습을 지원한다.

총 2,500개에 달하는 예문과 300개의 기본 단어를 원어민의 발음과 한글 독음으로 들려줘 학습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이콘 형태의 UI와 직접 검색기능을 통해 원하는 문장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도 높다.

디즈니 퍼블리싱 월드 와이드(Disney Publishing Worldwide)는 최근 ‘랭귀지 러닝 리드 얼롱: 토이스토리 3(Language Learning Read Along: Toy Story3)라는 디즈니의 첫 번째 언어 학습 앱을 출시했다.

영어-중국어 핵심 단어와 문법을 익힐 수 있는 언어 학습 도구로 증명된 디즈니 매직(Disney Magic)과 결합된 디즈니 스토리북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으로,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3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영어에서 점차적으로 중국어로 변환이 가능한 5가지 레벨로 구성돼 있어 디지털 학습을 통한 언어 교육은 물론, 디즈니의 인기 콘텐츠를 활용해 재미까지 더했다.

이 앱은 디즈니북 앱사이트(http://www.disneybookapps.com/)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영어 배우기’, ‘중국어 배우기’ 버전을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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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8 15:47:46 수정 2012032815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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