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레니 크라비츠’가 영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에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영화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오션스 13’ 등 ‘오션스’ 시리즈의 감독이자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로 선댄스 영화제 최우수 관객상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트래픽’, ‘에로스’, ‘에린 브로코비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출력을 선보인 그가 이 영화에는 조연출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전세계 3,5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고, 4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록 부문 최우수 남성 보컬상을 수상한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가 캣니스를 가장 주목 받는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전담 스타일리스트 ‘시나’ 역으로 출연했다.
일찍이 영화 ‘프레셔스’에 출연, NAACP 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레니 크라비츠. 그는 캣니스의 화려한 불꽃 드레스를 만드는 등 뛰어난 감각을 가진 스타일리스트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전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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