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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도 즐기고 세계 요리 체험도 즐긴다

입력 2012-04-02 12:06:03 수정 20120402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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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가 푸켓, 말레이시아 체러팅 리조트에서 오는 5월14일부터 6월10일 동안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푸드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숙박하는 모든 리조트 고객들에게 클럽메드의 시그니쳐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클럽메드의 쉐프가 직접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선사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쿠킹클래스는 물론 가든파티(Garden Party), 크레페파티(Crepe Party), 칵테일교실, 가족 액티비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 가족을 위한 이벤트, 쁘띠 쉐프 쿠킹 클래스(Petit Chef Cooking Class)

클럽메드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을 위해 쁘띠 쉐프 쿠킹 클래스를 오픈하여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메뉴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더불어, 부모님들이 직접 쉐프가 되어 요리 경연대회를 펼치고, 어린이들은 심사와 투표를 통해 최고의 쉐프를 선발하는 요리 경연대회도 참여할 수 있다.

▲ 클럽메드 푸드 페스티발 다양한 액티비티

리조트에서는 매주 특정일을 선정하여, 아름다운 정원에서 모든 리조트 고객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위한 가든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크레페 파티 시간에는 다양한 재료와 시럽을 가지고 나만의 크레페를 만들어보는 크레페 만들기 체험시간이 준비된다.

또한, 클럽메드의 유명한 쉐프, 필립(Philippe)과 그의 팀이 함께 진행하는 바텐딩 & 칵테일 강습 시간에는 영화 007에서 제임스 본드가 마신 ‘모히토(Mojito)’를 직접 만들고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럽메드의 시그니쳐 메뉴의 비밀, 레시피(Recipe)가 담겨있는 노트를 전달하여 집에서도 클럽메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세계 일류의 쉐프들이 함께하는 클럽메드 푸드 페스티발

클럽메드에서는 세계 일류의 쉐프들과 함께하여 세계 각국의 메뉴는 물론, 클럽메드의 시그니쳐 메뉴를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더욱더 맛있는 휴가를 제공한다.

페스티발 기간 동안에는 클럽메드의 탑 쉐프들이 직접 방문하여 고객들과 함께 쿠킹 클래스 및 기타 푸드 액티비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 클럽메드의 주방, 레스토랑, 바 프로덕트 매니저인 쉐프 ‘필립(Philippe Gerbex)’은 프랑스 출신 요리사로, 1980년부터 클럽메드와 함께하여 프랑스 샤모닉스를 시작으로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클럽메드에서 총 주방장을 역임했다.

더불어 클럽메드의 일식 총괄 쉐프인 ‘피 유 야오(Pee Yu Yao)’와 제빵 총괄 쉐프인 ‘아이 겟투 게데 아트완(I Ketut Gede Artwan)’ 그리고, 중식 트레이너 쉐프인 ‘드레곤 제키창(Dragon Cheah Kee Khiang)’이 이번 이벤트에 함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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