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은 나른한 봄날을 맞아, 대표적 항산화 과일인 블루베리, 라즈베리와 요거트를 결합한 건강음료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를 출시한다.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2종은 상큼한 베리와 달콤한 요거트가 조화롭게 믹스돼, 식욕을 잃거나 나른해 지기 쉬운 봄철,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제격이다.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손쉽게 접할 수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시력향상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항암작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심장병과 뇌졸증을 예방하고 혈액 정화에도 도움 된다.
라즈베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원활하게 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우유와 함께 먹으면 유기산과 비타민C가 칼슘 흡수를 도와 심혈관질환에도 좋다.
드롭탑 관계자는 “자칫 나른함과 함께 춘곤증이 몰려 올 수 있는 봄을 맞아, 하루를 상큼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베리 음료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드롭탑의 R&D 센터 전문 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 기능 음료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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