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은 지난 3월 30일 명지대학교와 소외청소년돌봄사업인 ‘토요행복학교’ 운영의 성공적 추진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명지대학교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외에도 10개 청소년기관의 대표자가 참여하여 토요행복학교 운영의 성공적 추진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토요행복학교는 2012년도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매주 토요일 우리아이 체험활동 공작소(우·체·공)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교육소외학생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선발하여 학습지원, 정서, 심리지원을 기본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인성교육, 돌봄과 보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는 것.
한국청소년연맹 측은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단체로서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토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 이라며 토요행복학교 운영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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