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2일 전국 편의점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맥심 아라비카 아이스라떼’ 파우치 커피 제품을 출시한다.

‘맥심 아라비카 아이스라떼’는 맥심 에스프레소 추출액을 사용해 우유와 부드럽게 블렌딩한 제품이다. 우유가 함유됐어도 진하고 풍부한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기존에 ‘맥심 아라비카 아이스’는 설탕이 가미된 ‘아메리카노’와 설탕 없이 진하고 순수한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린 ‘블랙’ 2가지 종류로 판매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스라떼’까지 총 3종류로 구성돼, 편의점에서도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회사 측은 “3종류의 ‘맥심 아라비카 아이스’ 제품군은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과 깔끔한 뒷맛을 살렸으며, 파우치 타입으로 편의점에서 얼음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동서식품 백정헌 대리는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아이스라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맥심 아라비카 아이스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며,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부합하는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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