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과 강소라가 함께한 여름 의류 화보 촬영장 직찍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된 이번 사진은 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의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얼마 전, 언론을 통해 소식을 전한 강소라의 전속 모델 계약과 함께 살짝 공개되었던 사진의 화보 현장의 추가 화보컷으로 밝혀졌다.

작년부터 베이직하우스의 전속 모델로 활약해오고 있는 영화배우 원빈은 사진 속에서 특유의 강인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강소라는 신인이지만 프로다운 완벽한 모습으로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특신랑보다 빈오빠랑 은근히 더 잘 어울리는 듯”, “어떻게 찍어도 원빈은 그냥 그림이군”, “강소라 각선미는 진짜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원빈은 대박 신화 배우답게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신중하게 시나리오를 검토 하고 있다. 또한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드림하이2’의 빡빡한 스케줄로 미뤄 두었던 광고 촬영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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