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구수하고 소탈한 서민역할로 국민아버지로 불리고 있는 최불암씨는 현재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멘토에 알맞은 어른의 이미지로 선정되어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에 위촉된 최불암 청소년 흡연·음주 홍보대사는 ‘술 대신 꿈을, 담배대신 희망을’ 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관련 영상메시지, 홍보물 제작 및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최불암씨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에 많이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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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3 09:42:12
수정 2012040309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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