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올’에서 뚜레쥬르 모바일 상품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쿠올’은 3일부터 5일 오후 8시까지 3일간 뚜레쥬르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50% 할인된 가격 5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판매는 지금껏 소셜커머스에서 진행하던 뚜레쥬르 쿠폰 중 가장 높은 할인율을 보이고 있다.

해당 쿠폰은 1인당 100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소셜커머스에서 판매되던 쿠폰들은 1인당 구매 개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한 번에 한 장만 사용 할 수 있어 이용이 불편했다. 반면 ‘쿠올’에서 판매하는 뜌레주르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여러 장을 한 번에 사용 할 수 있어, 고가의 상품을 구매 할 시에도 구입 금액 모두를 쿠폰으로 결제 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해당 쿠폰은 전국 1400여개 뚜레쥬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쿠올‘ 관계자는 “이번 할인 판매는 기존 소셜커머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할인율로 진행된다.”며 “한 번에 여러 장의 쿠폰을 쓸 수 있다는 것 또한 다시는 볼 수 없는 조건일 것이다. 이번 할인 판매가 많은 뚜레쥬르 이용 고객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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