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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즌, 신부체형에 따라 부케도 달라진다?

입력 2012-04-03 17:47:41 수정 2012-04-03 17: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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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결혼식 날, 여성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꿈꾼다.

하지만 완벽한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드레스와 헤어 및 메이크업 못지않게 부케선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부케야말로 로맨틱한 신부의 모습을 완성해주는 화룡점정이기 때문.

웨딩 부케는 신부의 체형과 취향, 드레스 디자인 등에 고려하여 꽃의 디자인과 종류, 넓이나 크기, 꽃의 색감이 어울리도록 선택한다.

▲색감에 따른 부케선택법


배우 강혜정의 결혼식 부케로 유명해진 히야신스 부케도 색감에 따라 분위기가 확연하게 달라진다.

귀여운 느낌의 분홍색 히야신스 부케는 벨라인의 드레스를 입은 아담한 체격의 신부에게 어울리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흰색 히야신스 부케는 에이라인의 드레스를 입은 키가 크고 마른 신부에게도 제격이다.

대부분 아이보리 계열의 부케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을, 핑크 톤의 부케는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그린 톤의 부케는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멋을 나타낸다. 퍼플·레드 톤의 부케는 신부의 개성을 돋보이게 연출할 때 선택한다.

드레스의 모양과 분위기 외에도 드레스의 색감에 따라 부케를 어울리도록 결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체형에 어울리는 부케선택법


드레스처럼 부케도 자신의 체형에 잘 맞게 고르는 센스를 갖춘다면 몸매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멋진 신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부케의 크기가 신부의 허리너비보다 많이 커지면 자칫 신부가 뚱뚱해 보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키가 작고 통통한 신부는 작은 꽃을 사용하여 만든 부케가 잘 어울린다. 부바르디아 부케, 히야신스 부케, 수국 부케 등이 적합하다.

키가 크고 통통한 신부는 너무 작은 부케보다는 아래로 흐르는 모양의 부케나 큰 꽃이 들어간 부케를 들면 한층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작약 부케, 호접 부케, 카라 부케, 수국 부케 등이 어울린다.

키가 크고 마른 신부는 모든 유형의 부케가 잘 어울리는 축복받은 체형이다. 특히 줄기가 긴 카라부케를 들고 에이라인의 드레스를 입는다면 더욱 우아한 멋을 낼 수 있다.

키가 작고 마른 신부는 너무 크지 않은 라운드형의 부케를 드는 것이 좋다. 큰 부케는 몸을 더 왜소해 보이게 한다. 동글동글한 라넌큘러스에 잔잔한 꽃들이 포인트로 들어간 부케라면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신부로 거듭날 것이다.

릴리맥 웨딩 스타일즈의 관계자는 "예전에는 부케가 웨딩 패키지 속 서비스 개념이라면 지금은 부케도 하나의 패션으로 여겨 적극적으로 자신의 웨딩 스타일을 만들고 있다"며 "신부의 체형에 맞는 부케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부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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