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미국 FDA 인증을 받은 여드름 치료기 ‘클리네’로 알려진 메딕콘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위메프는 의료기기업체인 메딕콘과의 MOU 체결로 앞으로 위메프의 다양한 홍보 및 광고 채널을 활용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메딕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위메프 TV를 통한 광고를 시작으로 메디콘의 대표적인 제품인 여드름 치료기 ‘클리네’를 4월 4일 찬스딜로 소개한다.
메딕콘과의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기념해 진행되는 ‘클리네’ 찬스딜은 간단한 퀴즈를 풀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클리네’를 제공한다.
메딕콘의 대표적인 제품인 ‘클리네’는 가정에서 여드름을 간편히 치료할 수 있는 개인용 휴대 치료기로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고 현대홈쇼핑에서 6회 매진을 기록했으며 현재 전세계 37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위메프 박유진 마케팅 실장은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로 해외로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메딕콘과 MOU를 체결하고 위메프 TV 광고와 찬스딜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메프가 많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홍보 채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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