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이 전국 가맹학원 400여개 돌파를 기념해 전국 학원 원장에게 경영 노하우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가맹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MC친친 페스티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C친친 페스티발’은 기존에 이미 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경영에 있어 어려움이 많은 원장들에게 현재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학원원장을 1:1 멘토로 지정, 실질적인 학원 운영노하우를 상담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상담 후 신규 등록을 하는 원장에게는 가맹비 200만원을 지원해준다.

튼튼영어 마케팅팀 박영주 팀장은 “겨울방학과 3월 신학기는 교육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인데 경기불황, 학령인구 감소, 정부의 사교육억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올해 3월 학원 경영이 무척이나 어려웠다고 토로하는 분들이 많다”며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원생모집이 쉽게 이뤄지지 않거나 경영난에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번 ‘MC친친 페스티발’ 이벤트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신청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1577-0529) 또는 홈페이지(www.emasterclub.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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