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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곡한 음악, 음악회에서 연주된다!

입력 2012-04-04 11:59:44 수정 20120404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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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이건음악회를 기념,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건음악회에서 국외 유명연주자들에게 우리의 정서를 알리고 관객과 연주자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이유에서 엔딩곡으로 연주되어 오던 아리랑의 편곡을 일반인들에 맡기는 것.

이 콘테스트는 작곡가가 아닌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공식 블로그(http://eagonblog.com)에서 오는 20일까지 총 3주동안 이루어진다.

당선된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제 23회 이건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영광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출품작중 일부를 추첨하여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심사는 제 23회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이자 세계최고의 브라스팀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팀이 직접 맡아 하게된다.

한편 이건음악회는 1990년 1회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온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 (주)이건의 대표 매세나 활동이다. 제 23회 이건음악회는 6월 30일 예술의 전당 외 4개의 공연장에서 총 7회에 걸쳐 열리며 서울뿐만 아니라 고양, 인천, 부산 등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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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4 11:59:44 수정 20120404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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