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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정치를 말하다!

입력 2012-04-05 09:16:46 수정 2012040509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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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가 홍보의 일환으로 ‘개념찬 청춘’의 저자 조윤호와 함께하는 ‘청춘 토크시사회’를 연다.

이날 시사회는 총선을 이틀 앞둔 오는 9일 CGV왕십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대 젊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사회가 끝난 뒤에는 조윤호 작가와 함께 영화 및 영화 속 정치세계와 현실의 정치세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토크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서적 ‘개념찬 청춘’은 대한민국 2030세대의 정치적 견해를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미국 정계는 물론이고 국내 유명 트위터리안, 2030 세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는 완벽한 대통령 후보(조지 클루니)와 그의 유능한 선거 홍보관(라이언 고슬링) 그리고 두 남자를 치명적 스캔들에 휘말리게 하는 미모의 선거캠프 인턴(에반 레이첼 우드)을 둘러싼 서스펜스 스릴러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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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5 09:16:46 수정 2012040509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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