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www.gmarket.co.kr)이 홈인테리어 전문 기업인 한샘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러브하우스’ 이벤트를 열고, 고객들의 집꾸미기 도우미로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2012 G마켓 살림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육아비 지원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고객지원 행사다. 비용부담 때문에 인테리어를 바꾸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 총 4천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 할 예정이다.
‘러브하우스’ 1차 이벤트에서는 침실과 자녀방의 인테리어를 지원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간 별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한 후 현재 집안 내부의 사진과 함께 신청사연을 올리면 된다. 접수는 22일까지며 당첨 결과는 30일에 발표한다.
당첨자는 추천수, 조회수, G마켓 내부심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선택한 스타일에 맞는 리모델링 또는 가구 교체 서비스를 지원한다. 2차 이벤트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주방, 거실 인테리어를 지원한다. 응모 및 선정 방식은 1차와 동일하다. G마켓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집안 리모델링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꿈의 특가’ 코너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집안 인테리어에서 수납정리까지 필요한 한샘 가구를 최대 53% 저렴하게 선보인다.
G마켓 마케팅팀 이충헌 팀장은 “봄철 집단장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 교체를 하고 싶지만 비용부담 때문에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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