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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해상도 ‘끝판왕’ 단말기 등장

입력 2012-04-05 09:47:42 수정 2012-04-05 0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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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와 아이리버가 오늘 5일 전자책 ‘스토리 K HD’를 출시한다. eBook을 통해 자연을 살리자는 의미로 식목일에 맞춰 출시되는 이 전자책 전용 단말기는 그 동안 출시된 e-ink 기반의 전자책 중 최고의 해상도를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토리K HD’는 지난 1월 출시돼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던 전자책 ‘스토리K’의 후속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XGA(768x1024)를 지원하는 고해상도의 16 그레이 스케일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기존 전자책 대비 해상도가 약 63% 더 높다.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으로 만화책이나 이미지 파일 구현이 더욱 정교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무광 재질의 다크 그레이(dark-gray) 컬러를 채택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심플하고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가운데 두께는 9.3mm, 무게는 208g 정도로 매우 가벼워 한 손 사용에도 부담이 없다.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교보문고 이북스토어(ebook store)에 접속하여 교보문고가 보유한 11만여 종의 전자책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스토리K HD’ 출시는 국내 최초로 전자책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교보문고는 컬러 전자책뿐만 아니라 음악, 영상 등 다양한 멀티기능을 함께 지원하는 ‘교보 e리더’와 전자책을 보는 기능에 충실한 실속형의 ‘스토리K’, e-ink최고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스토리 K HD’로 전자책 사업을 다양한 가격대로 견인한다. 이는 미국의 아마존이 저가, 중가, 고가의 킨들, 킨들 터치, 킨들 파이어 등 3가지 모델을 선보인 것과 유사하다.

교보문고 박영준 E커머스사업본부장은 “교보문고는 이번에 ‘스토리 K HD’를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보급형, 중저가형, 고급형의 전자책 전용 단말기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고급형과 보급형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이용행태에 따라 폭넓은 선택을 하고, 국내 전자책 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보문고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토리 K HD’ 구매 후 전자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7일간 이탈리아 베니스와 프랑스 파리를 여행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이 포함된 커플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아이리버 미니컴퍼넌트 등 최대 1천 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며 5천원 권 전자책 할인 쿠폰 3장을 eBook 구매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스토리 K HD’ 구입은 아이리버와 교보문고의 온라인 샵(www.iriverstore.co.kr / www.kyobobook.co.kr)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은 아이리버와 교보문고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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