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청량감과 열대의 풍미를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는 칵테일 음료가 나왔다.
서울우유는 국내 최초로 냉장 칵테일 혼합 음료 ‘모히또’와 ‘피나콜라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히또’와 ‘피나콜라다’는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알코올은 빼고, 칵테일 특유의 이국적인 맛과 향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히또’는 쿠바의 전통 칵테일에서 유래한 것으로, 라임과 민트가 혼합돼 상쾌함과 깔끔함, 시원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피나콜라다’는 코코넛 밀크와 파인애플이 혼합된 칵테일 음료로 부드러움과 달콤함으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제품은 0~10℃ 저온에서 냉장 유통돼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선사한다. 또 휴대가 간편하고, 제품 색감이 돋보이는 반투명 컵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열대의 이국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00ml 1,200원.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 이용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히또, 피나콜라다 제품은 새로움과 청량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2030 여성층을 위한 칵테일 혼합음료”라며, “지친 일상 속에 휴양지에 온 듯한 자유스러움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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