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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존, ‘창립 축하 초특가 특별기획’

입력 2012-04-05 11:37:37 수정 2012040511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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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오는 4월 9일(월)까지 ‘창립 축하 초특가 특별기획전’을 열고 창립 14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스프링 스타일링 초특가 상품 제안전’을 열고 싱그러운 봄 스타일링을 위한 패션잡화 아이템을 1만4천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각 10명 한정 판매되는 니꼴밀러와 이신우의 핸드백, 20개 한정 판매되는 쥬얼리아트의 귀걸이와 목걸이 세트가 모두 1만4천원에 판매된다. 또한 팀스폴햄 7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SK와 한화의 야구경기 티켓 증정 이벤트 등 브랜드 증정행사가 진행된다.

경기 광명점은 봄맞이 캐쥬얼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열고 가벼운 착용감만큼이나 저렴한 가격의 베이직 아이템을 선보인다. 행텐의 티셔츠와 점퍼, 패스타임의 7부바지는 각 4천9백원, 행텐의 청바지는 7천원에 내놓는다.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모디뜨의 가디건 제품은 1만원,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샤이니뉴욕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각 2만9천원에 판매된다.

경기 화정점은 봄 신상품 특가 쇼핑찬스를 열어 다양한 여성∙숙녀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2층 여성의류에서는 베티붑의 재킷이 5천원, 꾸즈의 트렌치 재킷이 1만9천원에 판매된다. 3층 숙녀의류에서는 크로커다일의 봄재킷을 4만9천원에 내놓으며, 쉬즈미스와 라첼로의 테일러드 재킷을 3만9천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규입점 브랜드 어햄(Aham)과 끌리지의 기념 특가전을 기획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여성의류 아이템을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남성을 위한 스포츠 아웃도어 기획 상품이 눈길을 끈다. 네파의 브랜드 대표아이템인 바람막이 재킷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그 외 다양한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에코로바의 등산 티셔츠가 2만5천원, 콜핑의 바람막이 재킷이 2만8천원에 판매되는 등 저렴한 가격에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아웃도어 기획전도 준비되어 있으며,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르까프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 1만원과 2만원에 내놓는다.

경기 성남점은행사기간동안 1시간 연장영업을 실시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매장 2,3층에서 진행하는 파격가 상품 모음전에서는 TBJ와 크럭스, 에드윈의 티셔츠를 동일제품 1+1 기획으로 모두 1만4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숙녀의류 브랜드 르샵과 마레몬떼에서는 봄철에 어울리는 블라우스 아이템을 20장 한정 1만4천원에 선보이며 해당 브랜드의 최대 70% 할인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세이브존에서는 당일 3만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세이브존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 선착순 200명에게 한정 수량 증정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존 홈페이지의 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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