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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창업 열풍, 맞춤 창업 정보로 준비하자

입력 2012-04-05 14:36:30 수정 2012-04-05 14: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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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시작된 베이비붐 세대 퇴직으로 인한 시니어계층의 창업시장유입과 더불어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창업 지원정책 등으로 여성·청년들까지 몰리면서 8명 중 1명이 창업하는 세상이다.

지난 달 진행된 ‘제 27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는 매년 3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으며, ‘서울창업박람회’도 올해로 5번째를 맞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신설법인은 6,349개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191개나 늘어나 2000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거세게 부는 창업 바람 속에서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정보이다. 이렇듯 몰려드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각 기업과 단체, 브랜드에서 다양한 맞춤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창업지원 프로그램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여성생활발명창업’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상품 및 서비스 기획력, 창업 확장과 지속가능성, 생활발명과 특허 예술과 사업, 창업현장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현장체험 후 창업 업체대표의 특강을 통해 성공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은 물론 교류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여성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12년 제 13회 여성창업경진대회’참가자를 모집해 아이디어 경쟁을 펼칠 기회를 마련해준다.

◇ 청년창업주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최근 대기업에서 청년창업지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행과 자사 사업부문에 맞는 유망 스타트업(Start-up)을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의 경우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CJ그룹은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라는 청년창업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한다.

◇ 중·장년층의 창업열풍. 도움 받으려면?

여성·청년층에 비해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은 미비한 편이다. NICE신용평가정보는 은퇴 후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상권분석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권분석서비스를 개방했다.

업종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업황지수를 비롯하여, 해당지역 사업자의 매출통계정보, 작년과 비교하여 점포수나 고객수가 늘었는지 알 수 있는 경쟁분석, 어디에 거주하는 고객이 어느 시간대에 많이 이용하는지 분석한 고객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삼각김밥&규동 전문브랜드 ‘오니기리와이규동’의 경우 서울·부산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창업설명회의 경우 실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실질적인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틈새시장인 삼각김밥을 이용해 성공 한 케이스로 초보 창업주들에게 창업 아이템 선정의 옳은 방향을 제시 해 준다. 외식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KT’ 대리점 창업설명회, ‘미니스톱’ 창업설명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체적인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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