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국가에 비해 유럽은 흔히 알고 있는 대도시 외에는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생소하다. 처음투어는 프랑스의 유명한 관광명소는 물론 생소한 여행지역과 체험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색다른 상품으로는 ‘모네와 고흐의 예술 인생 엿보기 투어’, ‘주말 몽마르뜨 언덕과 벼룩시장 투어’, ‘샴페인의 고장 랭스 투어’, ‘노르망디 상륙작전지 체험’ 등이 있다.
처음투어 관계자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의 여러 나라의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기존의 여행하던 형태와는 달리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위주의 상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럽여행은 자유일정으로 여행을 가기 때문에 일정을 만드는 것도 오랜 기간이 필요하고 교통편, 숙박 시설 등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처음투어에서는 그런 고민을 덜 수 있다. 원하는 여행상품만 골라서 필요한 날짜에 여행을 하고, 나머지 일정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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