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 교육기업 청담러닝이 미래 글로벌 리더를 위한 캠프 프로그램인 ’글로벌 리더스 캠프 - CIS 2.0’ 사전 설명회를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앞서 7일에는 ‘청담 비전콘서트 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담러닝은 글로벌 초경쟁 시대를 맞아 생각하는 영어와 비전을 향한 열망이 중요한 핵심 역량임을 기본 범주로 잡고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그 중요성을 깨달아 미래지향적 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영어집중 몰입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 이상으로 스스로 세운 비전 성취와 함께 리더십 함양을 기르도록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6월부터 8월까지 약 2.5개월 동안 캐나다 벤쿠버에서 진행 예정인 글로벌 리더스 캠프 ‘CIS’는 ‘2.0’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비전’, ‘역량’, ‘진학’을 키워드로 해리포터 작가 조앤롤링, 침팬지 연구가인 제인구달 등 각 분야 대표 리더를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최근 청담러닝이 후원한 ‘비전포럼’에서 성장스토리를 들려줬던 버지니아 공대 데니스 홍 교수를 비롯하여, 셀리나 리 청원 아메리카 대표, ‘그물망 공부법’의 저자 조승연씨 등 청소년 롤 모델들이 현지에서 멘토로써 함께 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21일, 28일에는 ‘CIS 2.0 여름학기’ 프로그램의 사전 설명회가 청담러닝 본사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오는 7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청담 비전콘서트 2’ 역시 이번 CIS 2.0 프로그램 내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작년에 이는 2회째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스토리로 풀어가는 글로벌트랙’ 이라는 주제로 청담러닝 김영화 대표를 비롯하여 김근진 유테카 대표멘토, 정규영 로러스 앤 에듀케이션 대표이사가 멘토로 나서며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지는 만큼 아카펠라그룹 ‘보이쳐’가 함께한다.

미국 명문대에 합격한 한국 학생 9명이 만들어 주목을 받은 ‘유테카(YouthECA)는 토크콘서트뿐만 아니라 POST-CIS 프로그램인 ‘어드미션 챌린지(Admissions Challenge)’에 온라인 멘토로 참여, 액티비티에 대한 멘토링을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캐나다 현지 프로그램종료 후에도 온라인을 통해서 계속적인 네트워킹이 유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CIS 2.0 여름학기’ 프로그램 사전 설명회 및 ‘청담 비전콘서트 2’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담러닝 홈페이지(www.chungdahm.com) 및 CIS 홈페이지(cis.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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