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오후만 되면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이 불청객처럼 찾아왔다.
춘곤증은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하게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상이다.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7~8시간 정도의 편안한 숙면과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이에 거위털 이불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은 4월 22일까지 봄철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소프라움 제품을 15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성훈의 수국김치(포기김치) 10kg를, 7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성훈의 수국차(25g)를 증정한다.
김치는 식이섬유와 유산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나는 봄철에 특히 좋은 건강 먹거리다.
수국차는 무칼로리, 무카페인으로 자기 전에 따뜻하게 음용하면 심신 안정의 효과가 뛰어나 편안하게 잠들도록 해준다. 또한 수국차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면역력 형성에 도움을 주고, 이뇨작용이 뛰어나 다이어트와 숙변제거,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소프라움 제품을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타월 세트를,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거위털 쿠션을 소진 시까지 선물한다.
소프라움 마케팅 담당자는 “봄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침실 내 기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천연소재인 거위털 이불은 특유의 통기성과 보온성으로 이불내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요즘 같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거위털 이불은 가볍지만 보온성이 좋아 제격”이라며, “춘곤증을 물리치기 위한 사은품들과 함께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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