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이 바이오그래피 다큐멘터리 ‘비전 메이커(원제 : VISIONARIES)’를 방송한다.
‘비전 메이커’는 상위 1%의 특별한 영감으로 예술을 한 단계 진보시킨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삶과 그들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룬 전기성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오는 7일부터 5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각 1편씩 안방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으로 블랙 아이드 피스 리더 ‘윌 아이 엠’, 패션 디자이너 ‘톰 포드’, 세계적인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 영화 제작자 겸 배우 ‘타일러 페리’, 사진 작가 ‘애니 레보비츠’ 등 5명이 그 주인공.
온스타일 김제현 국장은 “온스타일 ‘비전 메이커’는 상위 1%의 특별한 영감을 가진 세계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생각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음악, 패션, 영화, 포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뒤흔든 크리에이터들의 에너지 넘치는 작업과정이 시청자에게 특별한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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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6 17:31:07
수정 2012040617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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