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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달 하순『명의에게 듣는다』방영

입력 2012-04-06 09:19:32 수정 2012040609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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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방송국(NBS)에서는 새농협 출범을 기념하여 강북삼성병원과 협약을 맺고 4월 하순부터『명의에게 듣는다』라는 제목으로 의학정보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 사내방송을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주요 강의내용으로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공황장애불안, 우울증 등 정신의학과(신영철 교수), 성인병, 만성피로감 등 가정의학과(신호철 교수), 척추질환, 근골격계 등 재활의학과(이용택 교수), 이외에도 여성 유방암, 갑상선암 예방법, 뇌졸중 예방법 등 현대인에게 흔히 노출될 수 있는 20여개의 질병증상 및 예방법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CD로 제작, 전국 지역농협을 통해 총회 등 각종회의 시 방영함으로써 의료혜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벽지농촌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각종 건강 상식을 전달,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홍보담당 상무는“농업인, 고객, 직장인 등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병시 이를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특히 농촌 벽지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건강한 삶을 찾아주기 위해 농협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료 의료봉사활동과 병행하여 의학정보 특별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지난해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및 자생한방병원, 건국대병원 등 국내 유수의 병원 및 의료진과 함께 5만여명에게 무료의료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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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6 09:19:32 수정 2012040609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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