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초대형 피자로 유명한 피자헤븐과 제휴를 맺고 올레클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레클럽 회원은 최근 신설된 평촌점, 영등포점을 비롯한 전국 35개의 피자헤븐 매장에서 결제금액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올레클럽과 제휴한 피자헤븐은 36가지 종류의 다양한 피자를 46cm의 초대형 사이즈로 수타 반죽하여 만들며 최고급 뉴질랜드산 천연치즈 사용, 트랜스지방 0%의 웰빙 피자로 최근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매장을 방문한 30대 주부 최모씨는 “파격적인 피자 사이즈로 온 가족이 넉넉히 먹을 수 있어 가족 모임과 아이들 생일파티에 제격”이라며, “더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자주 이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이번에 제휴한 피자헤븐은 다양한 맛과 스타일을 원하는 올레클럽 고객들을 위하여 제휴를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색다른 트렌드의 체인점을 발굴하여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레클럽 고객은 피자헤븐 이외에도 피자헛/파파존스/빨간모자/부오나 피자 등 피자체인점은 물론, 뚜레주르/딜리댈리/크라운베이커리/Bread&Co와 같은 베이커리에서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수십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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