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긴장해! 조니뎁 분장했다

입력 2012-04-10 09:50:17 수정 20120410095108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분장을 한 채 스크린에 등장하면 무조건 흥행에 성공한다는 배우 조니뎁이 영화 ‘다크 섀도우’에서 또 한번의 분장을 했다!

‘팀 버튼’과 여덟 번째 호흡을 맞춘 로맨틱 호러 코미디에서 바람둥이 바나바스 콜린스 역을 맡은 것. 캐릭터를 100% 흡수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배우로 유명한 그는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완벽한 변신을 통해 그가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과한 메이크업으로 진짜 얼굴을 감추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배우가 매 순간 변화하는 건 일종의 의무”라는 연기론을 밝힌 것처럼 200년 만에 뱀파이어로 깨어난 바람둥이 역할을 맡아 독보적인 옴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영화는 저주를 받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바람둥이(조니 뎁)와 그를 과격하고 지독하게 사랑하는 마녀(에바 그린)의 소름 돋는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호러 코미디.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라이벌시대: 캠핑용품] 코베아 VS 콜맨
· 김수현 임시완···누나 마음 여는 연하남 스타 뜬다
· 2030女 절반이상 외모 관리하는 男에 호감 느껴
· [김소형의 웰빙맘 프로젝트] 가장 중요한 태교는? ‘음식’
· 프랜차이즈 가맹점, 월평균 425만원 수익
· 아이들과 함께 ‘그림잔치’ 참여하세요

입력 2012-04-10 09:50:17 수정 20120410095108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