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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3분 완판 반값패드’, 추가판매 결정

입력 2012-04-10 10:20:12 수정 20120410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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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9.7인치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을 탑재한 최고사양의 반값 스마트패드를 예약판매한다.

이번 예약판매 모델은 지난 3월 29일 인터파크가 단독 500대 한정으로 선보여 3분 만에 완판 된 ‘아이뮤즈 TX97’로 미처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 판매가 결정됐다. 준비된 수량은 500대며 가격은 27만9천원이다. 구매자 전원에게 액정보호필름을 증정한다.

한편 인터파크는 4월 13일에는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을 탑재한 299g 초경량 7인치 스마트패드를 일일특가에 선보인다. 모델명은 ‘아이뮤즈 TX70C 8GB’로 현재 16만8천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500대 한정 13만8천원에 제공한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액정보호필름과 터치펜을 함께 증정한다.

이어 4월 16일에는 온라인몰 최초로 30만 원대 32인치 Full HD 반값TV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32인치 Full HD LED TV ‘smart iTV-SMT320’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총 500대 한정수량으로 39만9천원에 판매된다.

이강윤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 부장 “지난 아이뮤즈 TX97 단독 예판 및 iTV 판매에 대한 고객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간 내에 동일모델의 추가판매 및 후속모델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프리미엄 반값IT 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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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0 10:20:12 수정 20120410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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