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 액션 스릴러 ‘콜드 라잇 오브 데이’가 오는 5월 17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평범한 한 남자가 가족이 납치된 사건 뒤에 숨겨진 음모에 휘말리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도 몰랐던 뛰어난 액션 본능을 발휘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추격액션 스릴러.
‘신들의 전쟁’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헨리 카빌이 위기의 순간, 평범한 자신에게서 최강의 액션본능을 발견하게 되는 주인공 ‘윌’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액션배우의 대명사로 브루스 윌리스는 CIA요원인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살아온 ‘윌’의 아버지 ‘마틴’을, 시고니 위버가 ‘윌’을 쫓는 정체불명의 여인 ‘캐락’을 맡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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