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봄을 맞아 4월 한달간 ‘뷰티풀 민트 라이프2012’와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2’는 이달 28일부터 29일 이틀간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치는 대표적인 봄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해 처음 진행돼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2에 참가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타임스퀘어로 초청해 뮤직 페스티벌을 재현 할 예정이다.
지난 1일 밴드 소란이 첫 공연을 했으며, 7, 8일에는 해브 어 티, 랄라스윗이 연이어 공연을 진행했다. 오는 14, 15일에는 좋아서 하는 밴드와 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21, 22일에는 ‘스페셜데이’로 인기 뮤지션들이 다양하게 무대에 오른다. 21일 칵스, 리싸, 바이바이배드맨이 공연하며, 22일에는 10㎝, 주윤하, 블랙백이 무대에 올라 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28, 29일에는 박솔&나루, 차가운 체리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뷰티풀 민트라이프 2012와 함께하는 타임스퀘어 문화공연은 4월 한달 간 매주 토, 일 저녁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무대에서 진행된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타임스퀘어는 매달 다양한 무료 공연을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봄 맞이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해 색다른 공연을 준비했다”며 “교외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2를 도심 속 타임스퀘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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