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황금스파이 대작전’의 홍보에 걸그룹 ‘걸스데이’가 두팔을 걷어 붙힌다.
‘반짝반짝’과 ‘한번만 안아줘’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걸 그룹 ‘걸스데이’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번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
이들은 최근 진행된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에서 ‘짱구가 좋아할 것 같은 걸 그룹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이 영화는 작년 어린이날 개봉 전국 35만 관객을 동원하며 ‘짱구 파워’를 입증한 바 있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국내 세 번째 개봉 작품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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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2 11:42:57
수정 2012041211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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