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관광청은 신개념 커피 디저트 카페인 망고식스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100% 하와이안 코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코나 커피 원산지인 하와이를 방문할 수 있는 여행권 2매가 수여되며, 더불어 총 2만 명의 당첨자에게 아이패드,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망고식스 전국 40개 매장에서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즉석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코나 커피는 빅 아일랜드 서쪽 해안지대에 위치한 코나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빅 아일랜드 화산재 토양의 풍부한 영양분과 하와이 특유의 강렬한 태양 및 일정 강우량 등 자연적 조건이 이상적으로 결합되어 코나 커피만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하와이안 코나는 자메이카의 블루 마운틴, 예멘의 모카 마타리와 함께 세계 3대 커피 원두로 손꼽히며, 코나 지역 농장에서 수확해 선별한 원두를 최소한 10% 이상 함유해야 코나(Kona)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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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2 09:52:53
수정 201204120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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